•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 동향 (2017년 4월)

    UN총회, SDGs 재원 마련을 위한 국제 대화 시작 http://sdg.iisd.org/news/unga-launches-global-conversation-on-financing-sdgs/ ○ SDG Financing Lab을 개최하면서 UN총회 회장 Peter Thomson은 민간부문의 사업과 투자에 있어서 반드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바탕으로 시작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이 이미 시작되긴 하였지만 훨씬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UN사무부총장 Amian Mohammed는 UN발전시스템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 토론 세션과 세 번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재원은 충분히 많이 있으니 이러한 재원들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에 투입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은 전 세계가 모두 인정한 가치를 바탕으로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17년 전 세계 태양광에너지 확대 예측 http://sdg.iisd.org/news/solar-energy-projections-rise-for-2017/ ○ 그린테크미디어의 연구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85기가와트(GW)가 넘는 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2014년 수치의 2배에 이른다. ○ 사우디아라비아정부는 총 700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 및 태양열 프로젝트를 발주하며 재생에너지회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 IEA의 재생에너지 워킹그룹의 연간 워크숍에서는 분산화 에너지 솔루션을 통한 재생에너지 용량 확대에 초점을 맞추었다. 민간(기업)영역에서의 공동행동이 SDGs 보고에 대한 약속으로 한 발 앞서 http://sdg.iisd.org/news/business-initiatives-advance-sdg-reporting-engagement/ ○ UN글로벌컴팩트 & 글로벌 리포팅 공동행동이 SDGs에 대한 기업들의 보고를 위한 행동 플랫폼을 발족하였다. ○ 권역별 CSR 네트워크는 민간(기업)영역에서의 SDGs 달성을 위해 일하고 있다. ○ 다자간개발은행들은 민간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재원을 확대할 것에 동의하였다. 사회기반시설을 위한 시장 구축에 대한 글로벌 포럼 논의 시작 http://sdg.iisd.org/news/global-forum-discusses-creating-markets-for-infrastructure/ ○ SDG 9번 목표인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기반시설의 제공’ 에 초점을 맞춘 2017 글로벌 기반시설 포럼에서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위한 시장 구축을 위해 다자간개발은행(MDBs)들이 국가와 민간(기업)들이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였다. ○ 이 포럼에서는 국가들과 다자간개발은행들 모두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시설 기금을 확대하기 위한 단계별 행동을 강조한 결과문서를 채택하였다.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04-20 조회수 : 2783

  • [종로구]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아시아경제-

    ‘보행자 우선도로’는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폭 10m미만 생활도로 중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설치한 도로를 말한다. 종로구는 2014년부터 서울시에서 공모하는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에 매년 선정돼 ▲북촌로 5가길(삼청파출소~정독도서관, 연장 240m, 2014년 완공) ▲우정국로 2길 및 종로10길(보신각~젊음의 거리, 연장 360m, 2015년 완공) ▲자하문로7길(우리은행효자동지점~통인시장 앞 정자, 연장 380m 2016년 완공) 등 총 3곳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해 왔다. 올해도 종로구는 사업비 7원억(시비 5억5000만원, 구비 1억5000만 원)을 투입 ▲통일로 12길 ▲인사동 4길과 삼일대로 30길 ▲종로 31길 등 관내 총 3곳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한다. 먼저 통일로 12길은 지난 1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7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사업 대상은 사직로 5(대성집)부터 통일로12길 23(독립문초등학교)까지 폭 5~7m, 면적 1723.97㎡, 연장 230m 구간이다. 특히 최근 들어선 돈의문 뉴타운에 입주한 주민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독립문초등학교 및 대신고등학교의 등·하굣길 주 보행동선이기도 한 통일로 12길은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먼저 기존 양방통행이던 통행방법을 일방통행으로 변경함으로써 통일로 12길을 통과하는 교통량을 감소시켜 교통사고 발생확률을 감소할 방침이다. 또 도로 650㎡에 보도블록으로 포장함으로써 차량 운전자가 포장된 도로를 통과할 때 차도가 아닌 보도로 인식하게끔 해 스스로 차량속도를 낮추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노후 아스콘 재정비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통행속도 하향 ▲불법주정차 기획 단속 등을 통해 통일로 12길을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하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1호 보행특구’로 지정된 인사동4길과 삼일대로 30길(인사동4길 1~돈화문로 67, 연장 410m, 성문당필방~아세아빌딩), 종로 31길(종로 203~창경궁로 120, 연장 300m, 보령약국~종로플레이스)에도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두 지역 모두 인사동길과 돈화문로에서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평소 보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불명확하고 아스콘포장 상태가 불량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다. 종로구는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및 주차구획선 정비 ▲노후 아스콘포장 재정비 및 일부 도막, 패턴 포장 ▲교통안전시설물 정비(각종 문자기호, 주정차금지선 등 노면표시, 교통안전표지판 신설 및 재정비) ▲고원식교차로, 과속방지턱 등 감속시설 및 교통정온화 시설 설치 ▲LED 보안등, 휴식공간 및 포토존, 벽화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4월 설계용역을 발주, 5월에는 계획에서부터 시공, 모니터링, 보완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사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또 오는 6월 중에는 기본계획안을 발표, 10월 착공,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걸으면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찾아내 지속적으로 정비·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본> 종로구,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2123283486690 아시아 경제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04-20 조회수 : 3900

  •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 동향 (2017년 3월)

    2017년 3월 주요 이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상호 의존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달에는 하나의 목표가 다른 목표에 영향을 끼치고 확대되는 현상에 집중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서, IPCC 45차 세션에서는 기후변화(SDG 13)와 해양(SDG 14), 육상(SDG 15) 생태계, 그리고 식량(SDG 2) 목표 간의 긴밀한 연관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인 가운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 의제의 이행을 위한 고위급 행사에서는 특별히 토지사용(SDG 15), 에너지(SDG 7), 해양(SDG 14)과 관련한 상호 혜택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국제 숲의 날 행사 (SDG 15)에서는 재생가능한 에너지원(SDG 7)으로서의 화목 연료의 기능을 강조할 것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들 간의 상호 의존성은 2030의제가 보다 포용적인 이행과 고려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UN과 콜롬비아가 국제수준에서의 SDG 검토 과정에 주요 그룹 및 이해당사자 참여를 촉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 초에 열린 Global Festival of Ideas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달에는 2017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UN 고위급정치포럼(HLPF)의 준비를 위한 첫 번째 지역 미팅이 열렸고, SDG 지표에 대한 공동기관 및 전문가 그룹(IAEG-SDGs)과 UN 통계위원회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제들의 이행 성과를 추적하는 작업을 위한 미팅이 진행되었다. 지속가능발전 이슈들과의 연결성을 강조하기 위한 기후 토론 2017년 3월 23-24일 동안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 의제에 대한 고위급 이벤트가 UN 본부에서 개최되었다. UN총회(UNGA) Peter Thomson 회장에 의해 소집된 이번 회의는 UNFCCC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의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이미 전 지구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파리기후협정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같은 의제들이 변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분쟁과 이민, 그리고 인도적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IISD 리포팅 페이지 http://enb.iisd.org/sdgs/climate-change/ 외래종 문제 해결을 위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국제정부간 플랫폼(IPBES) IISD 리포팅 페이지 http://enb.iisd.org/ipbes/ipbes5/ 2017년 4월에 예정된 지속가능성 관련 글로벌 프로세스 4월에는 세계은행과 IMF의 봄 정기 미팅을 포함 한 지속가능발전 재원과 관련하여 대규모 정밀 검증이 예정된 가운데 “Show Me the Money!”가 이를 표현하는 슬로건이 될 것 같다. 다른 행사들에서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기후 재원을 위한 세제와 자원 동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특별히 아디스아바바행동의제(AAAA)에서 결의된 글로벌기반시설포럼에서는 SDGs의 달성을 위한 기반시설 투자 규모와 역량에 있어서의 국가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 포럼의 결과는 2017년 5월에 열릴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포럼에 보고 될 것이며, ECOSOC의 FFD 포럼에서는 2030의제가 채택된 이례로 지속적인 의문점이 제기되었던 파트너십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원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4월에 국제사회는 또한 3차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포럼(SE4ALL)을 통해 재생에너지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 포럼에서는 SDG 7(청정 에너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자와 메인 동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고, 민간항공산업에서의 배출량 감축 등의 에너지관련 배출 감축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제3차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포럼 – 보다 멀리, 더 빨리, 그리고 다함께 3rd Sustainable Energy for All (SEforALL) Forum – Going Further, Faster – Together 제20차 기후&청정대기연합 작업그룹 및 과정정책 토론 20th Climate & Clean Air Coalition Working Group and Science-Policy Dialogue 2017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 3자 컨퍼런스 미팅 2017 Meetings of the Conferences of the Parties to the Basel, Rotterdam and Stockholm Conventions. <기사 원문 및 참고 자료> Monthly forecast: March 2017 http://sdg.iisd.org/commentary/policy-briefs/monthly-forecast-march-2017/ Monthly forecast: April 2017 http://sdg.iisd.org/commentary/policy-briefs/monthly-forecast-april-2017/ Meetings covered in 2017 by IISD Reporting Services http://enb.iisd.org/meetings/2017/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03-23 조회수 : 3392

  • 글로벌 지속가능성 행동을 위한 체계 구축: 강력한 연대가 필요할 때

    2016년은 각 당사국들이 글로벌 발전 의제에 관한 정치적 합의를 이루는 중요한 단계의 마침표를 찍는 해였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궁극적으로 2015년에 채택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파리기후협약과 같은 주요 국제 협약들을 채택하도록 하는,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글로벌 의제가 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하였다. 새로운 도시의제와 2016년에 공식 발효된 파리협정은 유엔의 새로운 리더들의 공약과 약속들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약속들의 이행 프로세스를 누가 이끌어갈 것인지도 확인하였다. 2017년은 이러한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치적 의지에 불확실성을 일으키는 내부 지향적인 국가 정책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는 이러한 프로세스가 빠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지속가능성 행동을 위한 글로벌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선명하고 조화로운 행동을 위한 연합적 의지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사회의 모든 부문과 영역을 연결하는 모든 수준의 정부 및 파트너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의미한다. 이클레이는 성공적인 글로벌 지속가능성 의제를 위해서는 여러 행동주체들의 노력과 조언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랫동안 강조해 왔다. 이클레이는 1990년부터 회원들이 지역 행동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고, 국제 기구들이 글로벌 발전 의제를 이루는데 있어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포용적인 과정이 되도록 긴밀히 노력하였다. 바로 이것이 이클레이가 향후 2년 동안 기후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중대한 역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주된 이유이다. 올해의 중점적인 단계는 제 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독일 본에서 11월 12일에 지방정부들의 기후 정상회의를 소집하는 것이다. 이 회의는 앞으로 계속 될 주요 협력관계를 북돋아 줄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기후정상회의에서 지방정부들은 보다 효과적인 수직적 통합(다른 수준의 정부들이 파리협정에 의해 제출하는 국가기후행동계획인 국가적기여방안(NDCs)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계획하고 협력하는 것)을 요구할 것이다. 우리는 시장협약과 같은 주요 공동행동(initiatives)이 지역의 행동과 NDCs가 연결되도록 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방정부들은 또한 조화로운 글로벌 행동을 위한 화합적인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시너지를 모든 글로벌 지속가능성 의제에 걸쳐 촉구할 것이다. 이것은 특정 경계가 있는 순수 기후행동과 공공구매, 생태교통, 생물다양성은 물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를 위한 노력, 그리고 새로운 도시의제의 운용과 같은 비(非)기후행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엔사무총장실이 주도하는 지역 2030 행동 허브와 같은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또한 이번 정상회의는 지방정부들이 시민사회와 민간기업들이 지역사회 수준에서의 행동에 보다 활발하게 참여하고, 특히 아프리카 지역과 저개발국들과 같은 군소도서국과 기후에 취약한 국가의 마을이나, 도시, 지역들이 그들의 결속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는 그러한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위한 보다 선명한 비전 제시와 이행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클레이는 기후정상회의와 COP23의 결과를 2017년 12월 나이로비에서 열릴 UN환경총회 3차 세션에 전달할 것이고, 2018년 3월 Cities IPCC 컨퍼런스의 결과가 도시에 관한 지속가능발전목표 11번의 검토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2018 고위급정치포럼(HLPF)에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은 지방정부가 그들의 우선순위를 실제 글로벌 행동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각국 장관과 정치적 리더들에게 분명히 밝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은 소외되는 자를 없도록 하고 평등한 인류 발전을 이끌 것이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목표를 이행하는 국가들이 홀로 놓여져서는 안된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글로벌 목표들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고 각 분야와 이슈, 그리고 모든 수준의 정부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공동연합을 구축하여야 한다. <기사 원본> http://talkofthecities.iclei.org/building-the-architecture-for-global-sustainability-action-time-for-strong-coalitions/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03-23 조회수 : 3343

  •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17가지 발간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에서 발행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17가지!!’를 공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고혜진 담당관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03-08 조회수 : 5183

  •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 동향 (2017년 2월)

    SDGs 논의에 관한 2월 주요 동향(예측) 1. 해양 생태계에 관한 SDG 14번 목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2월 후반부에 이어진다. UN 회원국들과 활동가들, 그리고 이해당사자들이 ‘행동계획(Call for Action)’에 대한 각 요소들이 6월에 열리는 해양 컨퍼런스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논의에 들어간다. 2. 다른 행사들도 국제사회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의제의 기본 원칙인 ‘아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라는 목표에 반응하도록 강조할 것이다. 3. 2월에는 평화와 분쟁 예방, 그리고 SDG 16번 목표(평화, 정의 그리고 강력한 제도)에 관한 노력이 계속 될 것이다. 4. 1월에 각 국 통계당국 대표들이 모였던 1회 UN세계데이터포럼에 이어, 2월에도 데이터 수집과 측정에 관한 노력들이 이어질 것이고, 여기에서는 3월에 있는 UN통계위원회 미팅에서 이어질 글로벌 지표체계에 대한 추가 개선작업에 무게를 둘 것이다. <기사 원문> Monthly Forecast: February 2017 http://sdg.iisd.org/commentary/policy-briefs/monthly-forecast-february-2017/ 세계은행,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평가보고서 발행 2017년 2월 15일, 세계은행은 111개 국가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평가 보고서인 RISE(Regulatory Indicators for Sustainable Energy,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규제 지표)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RISE(Regulatory Indicators for Sustainable Energy) 보고서는 정부들이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정책과 규제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평가하고 민간의 활발한 투자를 위해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RISE는 점점 더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고 있다고 보고하고하는 한 편,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 걸쳐서 여전히 중요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한다. RISE는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RISE 보고서 페이지로 바로가기> <기사 원문> World Bank Scores Sustainable Energy Policies http://sdg.iisd.org/news/world-bank-scores-sustainable-energy-policies/ UNU-IWEH 물관련 SDGs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UN대학의 물·환경·보건 연구원(UNU-IWEH)은 맑은 물과 위생에 관한 지속가능발전목표 6 (SDG 6)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행동과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정책지원시스템(Policy Support System, PSS)을 공개하였다. UN대학은 이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와 점검을 도울 정책결정자, 국제단체 및 기관, 그리고 물관리 전문가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SDG-PSS는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코스타리카, 가나, 파키스탄, 그리고 튀니지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기사 원문> UNU-IWEH Rolls Out Monitoring System on Water-related SDGs http://sdg.iisd.org/news/unu-iweh-rolls-out-monitoring-system-on-water-related-sdgs/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02-21 조회수 :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