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에너지안전도시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사)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지난 6월 18일 '한국 지자체 에너지 안전도시 시나리오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연구주제와 방향이 유사하다고 판단하여 향후 지자체의 에너지 안전 확립과 에너지 전환 실현을 위해서 각자의 연구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 지자체 에너지 안전도시 시나리오 구축 과제"에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문의: 한순금 전문위원

    기후&에너지 2015-07-28 조회수 : 4574

  • 멕시코시티협약 가입 및 기후등록부(cCR) 등록 현황

    멕시코시티협약(2010) 가입 및 기후등록부(cCR) 등록 현황입니다.문의: 한순금 전문위원

    기후&에너지 2015-03-20 조회수 : 4556

  • [환경부]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14 발간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우리나라에 대한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 영향, 적응 등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정리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14’를 공동으로 발간했다.(중략)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954년부터 1999년에는 0.23℃/10년, 1981년부터 2010년에는 0.41℃/10년, 2001년부터 2010년에는 0.5℃/10년으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우리나라 주변 해양에서의 수온과 해수면 상승률은 전지구 평균인 0.85℃, 1.4mm/년 보다 약 2∼3배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또한,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 분포와 종 변화, 식량생산 저하, 질병발생 및 사망자 증가, 지역별·산업별 갈등 증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략)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별 영향 및 취약성 평가를 바탕으로 한 정책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각 분야별 협력방안을 제시했다.출처: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pagerOffset=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286&orgCd=&boardId=487930&boardMasterId=1&boardCategoryId=&decorator= (환경부 2.24 보도자료)문의: 한순금 전문위원

    기후&에너지 2015-02-26 조회수 : 4884

  • 전 세계 지방정부, 시장협약(Compact of Mayors)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단결력과 의지를 표출

    전 세계 지방정부, 시장협약(Compact of Mayors)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단결력과 의지를 표출 “시장협약은 국제사회가 더 적극적이고 투명한 기후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기 위해 구상된 전 세계 지방정부들의 약속이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지방정부들의 현 공약을 모두 합치면 2050년까지 13기가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마이클 블룸버그 유엔도시기후변화특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가 열린 9월 23일, 전 세계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시장협약(Compact of Mayors)’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 협약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해당한다. 이 협약을 통해 전 세계 도시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강화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재의 목표와 계획을 공개하고, 진전 상황을 매년 보고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제 사회가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과 호환 가능한 신규 표준화 측정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방정부들은 국제 기후협상 타결에 필요한 요구조건과 동일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되며, 이는 2015년 국제기후체제를 합의해내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기후행동 계획의 측정과 관리에 있어 국가와 동일한 엄격하고 투명한 접근법을 채택함으로써 도시와 지방정부들은 기후변화라는 중대 사안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도시와 지방정부들은 진보와 혁신을 추동하는 주체이며, 이번의 ‘시장협약’ 구상을 통해 이들은 국가들이, 내년까지는 반드시 수립돼야 할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다. 시장협약의 주요 파트너는 씨포티 (C40 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 (C40)), 이클레이,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등 세계 유수의 도시 및 지방정부 네트워크들이며, 유엔에서 도시 의제를 주도하고 있는 유엔인간정주회의(UN-Habitat)가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도시네트워크들은 전 세계 도시와 지방정부들에 시장협약 조인을 권고할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들이 더 야심찬 기후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이 협약은 지역과 국가, 재정기구들이 지방 기후행동의 잠재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그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고 있는 대규모 이행 체계(mass transit systems)나 에너지 효율성 조치들에 대한 재정지원 등 지원이 필요한 부문들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게 할 것이다. 이 협약이 발효되면, 지역 배출량 데이터는 시디피(CDP Cities)를 포함한 기존 도시 플랫폼들(city platforms)을 통해 수집되어, 이클레이 플랫폼인 카본기후등록부(carbonn Climate Registry)를 통해 공개될 것이다. 파트너로 참여하는 세 개의 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 수천 개의 도시들로 하여금 시장협약에 조인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기후적응/완화 계획 및 목표를 등록하게 할 것이다. 이 협약은 또한 도시 수준 온실가스 데이터 수집 및 공표를 위해 새로 마련된, ‘지방정부 온실가스 배출 인벤토리를 위한 국제 프로토콜(Global Protocol on Community-scale GHG Emissions, GPC)’을 지원하고 있다. 시장협약을 통해 보고를 하는 도시들은 이 GPC를 사용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일관성과 신뢰성은 물론 지역 배출량 데이터의 질(quality)을 보장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도시 및 지방정부들 간의 단결의 강력한 상징물인 이 협약은 도시로서도 커다란 진전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가들이 지방정부의 공약을 인식하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온난화를 막을 수 있도록 도시들에 자원을 제공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시장협약 외에도,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의 도시와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게 하기 위해 9월 23일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출범한 또 다른 구상들에는 중앙정부와 민간부문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도시의 재정 투자를 지원하게 하기 위한 ‘도시 기후 재정 지도력 연맹(City Climate Finance Leadership Alliance)’과 ‘도시 신용도 파트너십(City Creditworthiness Partnership)’이 포함돼 있다. 출처: Global Mayors Compact Shows Unity and Ambition To Tackle Climate Change (http://www.iclei.org/details/article/global-mayors-compact-shows-unity-and-ambition-to-tackle-climate-change-1.html?utm_content=jihee.kim%40iclei.org&utm_source=VerticalResponse&utm_medium=Email&utm_term=Compact%20of%20Mayors%20Press%20Release&utm_campaign=As%20%23citiesact%20on%20climate%20change%2C%20ICLEI%20partners%20on%20the%20Compact%20of%20Mayorscontent) 문의: 최영미 총괄지원팀장

    기후&에너지 2014-09-24 조회수 : 3568

  • [원주] 녹색기후도시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10/1)

    원주 녹색기후도시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일 시 : 10월 1일(수) 11:00 · 장 소 : 원주시청 · 참석자: 원주시 기후사업 관계자 및 연구진 · 목 적 : 원주 녹색기후도시사업 1, 2차년도 사업설명

    기후&에너지 2014-09-23 조회수 : 2454

  • 동아시아 에너지안전도시 전문가 심포지엄

    동아시아 에너지안전도시(Energy-safe Cities) 전문가 심포지엄(Expert Symposium) (10/28-29) · 주최 및 주관 : 이클레이 동아시아 사무국(ICLEI EAS) 및 중국 사회과학원(CASS) · 회의목적 : 도시의 100%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과 관련된 전문가 및 다른 도시 관계자들에게 전문기술, 재정지원, 도시계획 등과같은 정보교류를 통해 시범사업 참여도시 구성 · 날 짜 : 2014년 10월 28(화)-29일(수) · 장 소 : 중국 북경 · 참여 예상도시 : 동아시아의 10-12개 도시 · 참 석 자 : 50-60명 시관계자 및 25명 전문가들 · 프로그램 10/28(화) 09:00-09:35 개회식 09:40-12:30 동아시아의 도시에너지시스템 현황 12:00-13:30 중식 13:30-15:40 동아시아의 도시에너지시스템 현황 15:40-18:20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 1 18:20-20:30 환영만찬 (한국 녹색기술센터 주최) 10/29(수) 08:30-09:50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 2 09:50-11:10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 3 11:10-12:40 100%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위한 정책, 재정 그리고 민관협력 12:40-14:00 중식 14:00-17:15 2030년을 목표로- 미래를 향한 도시 17:15-18:15 협력주체 및 스폰서 주최 행사 18:15-20:30 도시 공무원과 협력 스폰서간 교류행사 문의 : 김지희 (기후담당)

    기후&에너지 2014-09-23 조회수 : 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