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100%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실용 안내서> 번역본

    본 보고서는 "100% 재생에너지"에 의해 발간된 것으로,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온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캠페인' 의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100%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어, 관련 정책 및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문의 : 박지원 전략사업팀 담당관

    기후&에너지 2018-03-15 조회수 : 6985

  • 2018 회복력있는 세계총회 개최 - 독일 본 (2018.04.26.-28.)

    ❍ 행 사 명 : 2018 회복력있는 도시 세계총회 (영문: Resilient Cities 2018) ❍ 날 짜 : 2018년 4월 26일 - 28일 ❍ 장 소 : 독일 본 ❍ 주관 및 주최 : 독일 본시, 이클레이 ❍ 참 가 자 : 중앙 및 지방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NGOs 및 시민단체, 전문가, 국제기구 등 ❍ 등록비 (단위, 유로)조기 등록(3/2 이전 등록)일반 등록(3/2 이후 등록)일반발표자일반발표자일반930710980760공공기관 종사자730560780610이클레이 회원535435535435학생/청년(35세미만)370270420320등록 페이지 : https://resilientcities2018.iclei.org/registration/registration-form/ ❍ 프로그램 : 도시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도구 및 사례 소개, 회복력 있는 도시농업, 수자원 관리, 탈라노아 대화를 통한 수직적 통합 등 (변경 가능, 프로그램 안내서 한글본은 초대장 별지 참조) 참고 홈페이지: https://resilientcities2018.iclei.org/ 문의: 박지원 담당관 (031-220-8035)

    기후&에너지 2017-12-04 조회수 : 6822

  • [에너지] 동향과 이슈 -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 활동

    2017년 5월 8일,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지하며 대화와 협력의 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분야를 고려한 통합적 접근방법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100% RE) 캠페인”이 세계 최초로 법인 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이 플랫폼은 지방정부의 100%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 구축을 지원하는 방법론적 가이드라인(methodological guidance)인 “100% RE Building Blocks”을 공개하며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 정책 가이드라인 및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이클레이와 같은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 세계풍력에너지협회(WWEA)와 같은 산업 협회,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을 위한 프라운 협회와 같은 연구 기관, 세계미래의회를 포함하는 재단, 그리고 시에라클럽과 기후행동네트워크를 포함하는 NGOs와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캠페인 코디네이터인 Arthur HInsch는 “지금은 캠페인의 활동 및 운영을 강화하여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우리의 헌신을 가시화할 수 있는 최상의 시기 입니다.”라고 말했다. 기후변화협약(UNFCCC) 실무협상 회의의 첫째 날인 2017년 5월 8일, 독일 본에서 기후변화협약(UNFCCC),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독일연방정부환경청(UBA) 그리고 본 도시로부터 다양한 대표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식 문서를 채택하였습니다. 플랫폼 착수식에서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및 100% RE 도시 세션의 사회자인 모니카 짐머만(Monika Zimmermann)은 “이클레이는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표준, 정책, 규정 및 계획 관행에 대한 도시 전반 적용에 상당한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 라고 밝혔습니다. 이클레이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 행동의 기대치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도시 및 지역 네트워크 시행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캠페인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으며, 새롭게 설립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지방정부를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클레이 글로벌 100% 재생에너지 도시 및 지역 네트워크는 캐나다 벤쿠버, 스웨덴 벡셰, 미국 애스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권역과 같이 여러 선도 도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100% 재생에너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고, 100% 재생에너지 건축용 블록 브로셔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go100re.net/ 우리는 또한 지방정부가 기후 정책 목표를 평가하고 보고할 수 있는 플랫폼인 카본기후등록부(cCR)를 전 세계지방정부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글로벌 보고 플랫폼은 국제사회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중요한 기술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 김하나 전략사업팀장

    기후&에너지 2017-05-23 조회수 : 3551

  • [에너지] 동향과 이슈 - 해외 도시 사례-1

    3-1. [에너지] 동향과 이슈 - 해외 도시 사례 국제사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협정문 등을 통해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분야 중 하나로 ‘에너지(SDG 7)’를 명시하고, ‘지역/도시 및 지방정부(SDG 11, 파리협정 전문 등)’가 핵심 이행 주체임을 강조하고 있다. 카본 기후등록부(cCR)에 따르면 세계지방정부의 2020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합이 1990-2012 기간 동안 유럽연합이 감축한 총 온실가스 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세계지방정부는 100% 재생에너지 도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해 청정,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동향과 이슈 편에서는 지역 에너지 전환 목표를 일정 수준 달성한 약 90여 곳의 세계지방정부 중 세 곳을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유럽: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 ‘우리는 화석 연료로부터 독립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북동쪽에 위치하여 슬로바키아와 체코 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니더외스터라(Niederösterreich) 주의 주지사인 에어빈 프뢸(Erwin Pröll)은 지난 2015년 11월에 니더외스터라 주가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나 100% 재생에너지로 주 내의 전기를 공급함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오스트리아 내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약 165만)인 니더외스터라 주의 100%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달성은 이후 2020년까지 현재 운행 중인 화력발전소를 해체한다는 주정부의 계획에 따라 더욱 가속화 되었다. 이러한 주정부의 야심찬 계획은 2030년까지 전기 뿐 아니라 모든 에너지 수요의 5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니더외스터라 주의 전기는 현재 수소력 63%, 풍력 26%, 바이오매스 9%, 그리고 태양력 2%를 통해 공급되며 이는 소수력-전기 터빈 개선, 46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개설(2013년) 등을 포함한 여러 단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니더외스터라 주는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풍력을 수소저장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더불어, 주지사인 에어빈 프뢸(Erwin Pröll)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함에 따라 이미 약 38,000개 이상의 직업이 창출되었고 2030년까지 12,000개의 직업이 추가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하며 친환경-재생에너지가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임을 강조하였다. 비엔나에 위치한 정보기술 회사인 ‘Brainbows’의 대표는 2002년 이래 녹색 & 재생에너지 상품과 고용창출을 통해 28억 유로(€2.8 Billion)의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음을 밝힌바 있다. 아메리카: USA, 캘리포니아, 욜로 카운티 미국 샌프란시스코 북동쪽에 위치한 욜로 카운티(Yolo County)는 2015년 기준으로 인구 규모 213,016명으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와 US 자전거 명예의 전당 등이 위치해 있다. 데이비스 시는 욜로 카운티 내 가장 큰 도시로 미국 내에서 자전거 도로 설치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최초의 도시이며, 욜로 카운티 또한 1982년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며 타 지방정부의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1982 에너지 계획에 따라 매립가스-에너지 전환시설이 설치(1985)되었고 이는 90% 매탄 가스를 흡수하며 20,000 kWh/year의 전기를 생산한다. 욜로 카운티의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에너지전환 노력에 따라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하겠다는 국가적 선언의 주요 공동행동인 ‘2007 Cool Counties Initiative(CCI)’의 창립 멤버로 선정되었다. CCI는 2009년 욜로 카운티의 사례, 특히 시민과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방법 및 에너지 사용 분야, 를 벤치마킹하여 350개 이상의 정책을 포함한 ‘2030 카운티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CCI 창립멤버를 시작으로 공동행동을 확대하고 있다. 욜로 카운티는 현재 미국 최초로 정 그리드(positive grid)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욜로 카운티 행정지원실(General services)의 부실장인 테리 버논(Terry Vernon)은 카운티의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였다. 주/연방정부의 보조금과 관련 재정 툴을 활용하여, 욜로 카운티는 2천3백만 달러($23 million)를 확보하여 3개의 태양광발전단지를 구축하였다. 현재 욜로 카운티는 카운티 내 전기 수요 대비 152%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정부 내 장기적 수입원을 창출하고 있다. 테리 버논은 ‘지역 에너지전환은 기후변화 위험요소를 줄이는 핵심 분야로 친환경 녹색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우리 지역을 보다 지속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또한 지역 에너지전환이 경제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입증함으로써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지방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욜로 카운티는 현재 캘리포니아 내 최대 전기 공급회사인 ‘Pacific Gas & Electric’에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여 연간 50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향후 35년 동안 욜로 카운티는 3개의 태양광발전단지를 통해 약 6천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225,00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사전 차단, 탄소 격리(64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 그리고 약 5만대의 차량 혹은 2만 가구의 에너지 절감이라는 환경적 성과를 달성하였다. 욜로 카운티 교육부는 지속가능성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SOLAR(Sustaining Our Local Alternative Energy Resources): 우리 지역 대안 에너지원 지키기)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이 개인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00% 재생에너지 캠페인 링크(영문):  http://go100re.net/ & http://www.go100re.net/map/ 문의: 김하나 전략사업팀장

    기후&에너지 2017-04-21 조회수 : 3736

  • 파리협정문(국문)과 지방정부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고, 2016년 11월 4일 공식 발효된 파리협정문(국문) 을 아래와 같이 공유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파리협정과 지방정부2)파리협정문(국문) 전체 내용: 첨부파일 참조문의: 김하나 전략사업팀장

    기후&에너지 2017-03-20 조회수 : 6723

  • 아프리카 지방정부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동참(9/29)

    아프리카 지방정부들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의제에서 이들이 걸어야 할 길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아프리카 서부지방인 코토누(Cotonou) 베냉(Benin) 모였다.이번 회의는 11월 모로코(Morocco)의 마라케시(Marrakesh)에서 개최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2차 당사국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도시와 지역들이 “기후에 대한 국제 의제 시행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해당사자”라는 점을 주목하여 코투누 선언문(Cotonou Declaration)을 완성하는 것이다.코투노 선언문은 다음 4가지를 포함한다:A. 파리협정(Paris Agreements)을 공식적으로 승인하고,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이 신기후체제를 비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B. 주요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지속가능개발목표, 세계 기후 의제, 새로운 도시 의제)를 효과적으로 통합 및 일관되게 시행하기 위해서 도시, 마을, 지방이 갖고 있는 무한한 능력에 대한 성명서를 발행하는 것.C.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헌신적인 지방정부를 위한 재정 수립을 녹색기후기금(GCF)에 요청하는 것.D. 아프리카 지방정부에게 COP22 공식 출범에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기후와 에너지를 위한 시장협약에 가입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렇게 아프리카 지방정부들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COP22를 위한 지방정부 준비 포럼은 아프리카의 연방 도시들과 지방정부들에 의해서 소집되었고 COP22를 향한 중요한 마일드스톤이 되고 있다. 세계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는 오는 2016년 11월 14일 COP22 마라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 원문>http://www.iclei.org/details/article/-04b2a2634f.html문의: 고혜진

    기후&에너지 2016-10-26 조회수 :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