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8.11~13, 보령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Korea Festival of Sustainable Development) 행사개요 □ 대 회 명 :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Korea Festival of Sustainable Development) □ 주 제 : 지속가능발전, 정의로운 전환 □ 일 시 : 2022.08.11.(목) ~ 2022.08.13.(토) (3일간) □ 장 소 :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 / 보령시 일원 □ 참여규모 : 연인원 4,500여명 (오프라인 2,500명, 온라인 2,000명) □ 주 최: 환경부, 충청남도, 보령시, 2022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 □ 주 관 :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권지속가능발전협의회협력위원회, 이클레이한국사무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청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사) 한국지속가능캠퍼스 협회협력기관 : 한국시민사회SDGs네트워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 주요행사 ○ 공식행사 : 기념식, 2020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 타운홀 미팅 ○ 학술행사 : 이해관계자 컨퍼런스, 지속가능발전학술대회 □ 대회 홈페이지: http://sdconference.or.kr/ ○ 문의: 홍희진 담당관

    공지사항 2022-06-22 조회수 : 1623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회원담당관 채용 공고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53개 회원 지방정부와 함께 이클레이 도시 비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당진사무소와 수원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여정을 함께 할 직원을 다음과 같이 채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기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수원사무소) 직위분야: 담당관 채용인원: 1명 계약기간: 2022년 8월 - 2023년 7월 (12개월) 직무내용 - 회원관리 (회원가입, 회비, 정기회의 등) - 회원 지방정부 지원 및 역량강화 사업 - 관리, 뉴스레터 제작, 소셜미디어 관리 등 홍보 업무 전반 - 업무 전반 지원 채용절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손봉희 (bong-hee.son@iclei.org / 031-255-3256)

    공지사항 2022-06-22 조회수 : 1218

  • 2022 제7회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7.6~8)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10년 간 폭염과 이상고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사망자 증가 등 건강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는 지난 30년 간 한국에서 폭염일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서,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2022 제7회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에서는 시급한 글로벌 재난 과제인 폭염문제에 대응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대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및 관심 부탁드립니다. 1. 행 사 명 ○ 국 문: 2022 제7회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 영 문: 2022 Daegu International Heat Wave Response Forum 2. 기 간 : 2022년 7월 6일(수)~8일(금) /3일간 3. 장 소 : 대구EXCO 4. 주 최 :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 5. 주 관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경북연구원,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대구지방기상청, 십년후연구소, ICLEI Korea 6. 후 원 : 대구광역시, 대구컨벤션뷰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7. 주요내용: - 기조강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적응 - 주제세션: 폭염과 탄소중립, 폭염 취약성 대응 방안, 폭염과 쿨산업, 폭염과 녹색커튼 - 시민참여: 온라인 폭염 퀴즈, 시민발언대(폭염과 탄소중립), 쿨산업 도슨트 투어 등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http://hotdaegu.org/

    공지사항 2022-06-20 조회수 : 1103

  • GCoM Korea 지역별 워크숍 안내 (6.21~6.30)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의 참여 도시들을 대상으로 지콤 지역별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지콤 가입 지방정부를 비롯하여, 지콤과 CDP보고에 관심 있는 지방정부와 기타 관계자 분들도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박소은 담당관 (soeun.park@iclei.org / 031-225-3258) ‘2022 GCoM Korea 지역별 워크숍’ 접속링크: https://us06web.zoom.us/j/81819777276?pwd=V2RQZ2pody9HVnZPUVdWQlhlT3dQQT09 회의 ID: 818 1977 7276, 암호: 609727 ※ 6월 23일 (목)-서울, 6월 28일 (화)-수원은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공지사항 2022-06-17 조회수 : 1103

  • 이클레이 세계총회 (Day 2): 대면워크숍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이클레이 세계총회 (Day 2): 대면워크숍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Localizing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Cities 5월 12일 (목) 오전 09:00 – 10:30(현지시간) 지난 5월 12일, 이클레이 세계총회 둘째 날 오전에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세션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들이 참여하여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적용에 관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다. 이 세션은 기조연설, 그리고 SDGs 달성을 위한 데이터 활용, 범정부적 접근법, 및 도시 예산에 관한 3개의 주제에 대한 도시 발표와 참가자 참여 토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이클레이 글로벌집행위원인 캐시 오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의장인 김홍장 당진시장은 기조발제자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당진시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당진시는 시민사회 및 이해관계그룹과 함께 당진형 SDGs를 만들고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지속가능한 당진'을 비전으로 수립했다. 당진형 SDGs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을 시행했는데,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먹거리, 청소년 인권회복 등의 활동을 진행한 시민 리빙랩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석탄화력발전소를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는 4년 만에 88개 지표 중 51개가 개선되었다는 시민들의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예산과 시스템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당진시가 거둔 성과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다른 도시들도 시민과 지구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고 함께 협력하자고 촉구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말뫼시의 프리다 렌더 수석전문관은 예산수립 절차에 SDGs를 반영하는 말뫼시의 사례를 소개했다. 말뫼시의 경우 지속가능발전은 장기 비전으로 예산계획에 반영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문제 및 우선 과제를 파악하고 부서들간 협의를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예산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상파울루시의 탈리타 비에이라 안토니오 국제협력자문관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성공적인 이행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면서 강력한 리더십 하에 장기적인 전략과 명확한 비전을 수립하고 각 부서간의 협력을 촉진해 온 경험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의 켈리 킹 의원은 하와이 원주민들의 지식과 문화 활용 그리고 데이터 공유를 통한 SDGs 이행 사례를 소개했다. 마우이 카운티는 청정에너지, 자연자원관리, 스마트지속가능공동체, 폐기물 감소, 녹색일자리 및 교육, 지역식품 등 6가지의 Aloha+ 챌린지 목표를 설정하고, 이의 이행을 위해 주민들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Aloha+ 챌린지 목표와 관련된 현황과 성과는 대시보드를 통해 추적하고 이를 시민들과 정책결정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요구와 글로벌 아젠다를 연계한 정책이 선정되도록 하고 있다. 이후 참가자들은 데이터, 파트너십, 그리고 예산 등 3가지 주제그룹으로 나눠 도시 발표자들과 추가 논의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문의: 손봉희 사무국장 (bong-hee.son@iclei.org)

    공지사항 2022-06-15 조회수 : 1070

  • 이클레이 세계총회 (Day1): 대면워크숍 전력망의 탈탄소화

    이클레이 세계총회 (Day1): 대면워크숍 '전력망의 탈탄소화' Decarbonizing the Electric Grid 5월 11일 (수) 오후 01:45 – 02:45 (현지시간) 지난 5월 11일, 이클레이 세계총회 첫째 날 오후에 열린 ‘전력망의 탈탄소화’ 세션에서는 서울시 이인근 환경에너지기획관, 미국 포트콜린스시 제니 안트 시장, 벨기에 앤트워프시 톰 미우스 부시장이 패널로 참가하여 전력망의 탈탄소화 관련 지방정부의 시각 변화 및 시민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화 증대와 더불어 전력 사용으로 인한 배출을 감축하는 전력망의 탈탄소화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력 공급망에 대한 권한이 제한적이지만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전력망의 탈탄소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도시들의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미국,벨기에 및 한국 도시 대표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전력망의 탈탄소화 달성을 위해 지방정부의 입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시민 및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관계가 탄소중립 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과 벨기에의 경우 중앙정부가 모든 것을 관리 및 통제하는 한국보다 전력망에 대한 접근 권한이 높으며 전력망의 탈탄소화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세제 혜택 정책 및 사업 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앤트워프시의 경우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이 대부분 건물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지역난방 공급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하였다. 더불어, 미국의 포트콜린스시는 미국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블룸버그 챌린지라는 기금사업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사용하여 약 2,000여개의 주택에 건물 에너지합리화 사업을 저금리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이인근 환경에너지기획관도 패널로 참여하여 전력망의 탈탄소화 달성을 위한 서울시의 상황과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은 좁은 면적에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고층 건물이 많이 있고 전력공급도 중앙정부가 관리하고 있어 미국, 유럽보다 도시의 역할이 더욱 제한적이라고 설명하였다. 주목할만한 정책으로 서울시에서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프로그램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감량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직접 에너지 절약 및 재생에너지 생산에 동참하게 되며, 현재까지 약 23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인근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재생에너지원이 다양하지 않으므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전력 부문 탈탄소화를 위해 태양광 이 외에도 지열, 수열, 소수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정유희 정책정보팀 담당관 (yuhui.jeong@iclei.org)

    공지사항 2022-06-14 조회수 :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