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하였으며,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높이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국 최초로 도입된 고양시의 ‘달리는 재활용가게’는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로서 시민들이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배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경우 현금성 인센티브 (포인트)를 제공한다. 분리배출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5,000포인트 도달 시 고양시지역화폐 혹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전국 최초의 이동형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 가게’는 시민들의 고품질 재활용품 수집 및 배출을 통한 자원순환경제 추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적립된 포인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 체감형 시책사업이자 민관협력 사례로서 편리성과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 내어 2023년에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분야에서 지자체 중 최고로 인정받았다.
[사례연구] No.18 - 전국 최초 민관협력 고양형 달리는 재활용 가게
고양시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하였으며,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높이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국 최초로 도입된 고양시의 ‘달리는 재활용가게’는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로서 시민들이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배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경우 현금성 인센티브 (포인트)를 제공한다. 분리배출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5,000포인트 도달 시 고양시지역화폐 혹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전국 최초의 이동형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 가게’는 시민들의 고품질 재활용품 수집 및 배출을 통한 자원순환경제 추진,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적립된 포인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 체감형 시책사업이자 민관협력 사례로서 편리성과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 내어 2023년에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분야에서 지자체 중 최고로 인정받았다.
문의 : 이예솔 자원순환 담당관 (yesol.rhee@iclei.org / 031-255-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