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레이 추계 세미나]
탄소중립 도시를 향하는 세 개의 창-
기후위기,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관점에서의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
제28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UNFCCC COP28)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 방안으로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및 ‘2030년 재생에너지 3배 확충’이 공식 합의됨에 따라,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인 과제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는 단순한 에너지원의 변화가 아니라 생물다양성과 순환경제를 포괄한 통합적 전략의 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이에 이클레이 한국 사무소는 생물다양성, 순환경제, 사람 중심 개발을 포괄하는 상생의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도시에 대해 살펴보고자 오는 9월 23일(월), <이클레이 추계 세미나: 탄소중립 도시를 향하는 세 개의 창- 기후위기,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관점에서의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을 개최한다.
올해 이클레이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주체로서 지방정부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00% 재생에너지 도시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충에 대한 전 세계적 흐름과 2025년 NDC 및 기초 지방정부 탄소중립 기본계획 제출 등 에너지 전환 정책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한 시점에 맞춘 활동이다. 이번 추계 세미나는 이러한 시의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렌즈로 기후변화, 순환경제, 생물다양성을 아울러 정의로운 전환, 순환 경제에 기반한 에너지 전환, 생태적 에너지 전환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추계 세미나는 정책 적용 방안 및 실사례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구성하여 지방정부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적용 가능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적 아젠다와 방향에 기반한 이클레이 정책 툴을 활용한 우리 지방정부 정책 분석과 제언을 통해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이클레이는 5대 도시비전에서 탄소중립, 자연기반 도시, 순환경제, 공정하며 회복력 있는 도시 목표는 상호 연결되어 있고, 각 분야 도시 정책들이 서로 연계, 통합되어 실행될 때 가장 바람직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한국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1)에서도 ‘탄소중립도시’ 지정 요건으로 기후, 생태계복원, 자원순환을 포괄한 정책 활동을 명시하는 등 분야별 통합과 상호관계 등에 주목하는 총체적 접근을 촉구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가 지방정부 정책 역량 강화에 더욱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 제29조 (탄소중립 도시의 지정 등)
이클레이 5대 도시 비전
<2024 이클레이 추계 세미나: 탄소중립 도시를 향하는 세 개의 창>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고양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되어 더욱 많은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지방정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신청방법: 구글 폼 작성(링크) / 9월 22일 (일) 마감
○ 문의 : 이혜영 전략기획팀장 (hyeyoung.lee@iclei.org / 031-994-3273)
[이클레이 추계 세미나]
탄소중립 도시를 향하는 세 개의 창-
기후위기,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관점에서의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
제28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UNFCCC COP28)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 방안으로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및 ‘2030년 재생에너지 3배 확충’이 공식 합의됨에 따라, 탄소중립 이행에 있어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인 과제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는 단순한 에너지원의 변화가 아니라 생물다양성과 순환경제를 포괄한 통합적 전략의 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이에 이클레이 한국 사무소는 생물다양성, 순환경제, 사람 중심 개발을 포괄하는 상생의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도시에 대해 살펴보고자 오는 9월 23일(월), <이클레이 추계 세미나: 탄소중립 도시를 향하는 세 개의 창- 기후위기,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관점에서의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을 개최한다.
올해 이클레이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주체로서 지방정부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00% 재생에너지 도시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충에 대한 전 세계적 흐름과 2025년 NDC 및 기초 지방정부 탄소중립 기본계획 제출 등 에너지 전환 정책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한 시점에 맞춘 활동이다. 이번 추계 세미나는 이러한 시의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렌즈로 기후변화, 순환경제, 생물다양성을 아울러 정의로운 전환, 순환 경제에 기반한 에너지 전환, 생태적 에너지 전환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추계 세미나는 정책 적용 방안 및 실사례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구성하여 지방정부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적용 가능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적 아젠다와 방향에 기반한 이클레이 정책 툴을 활용한 우리 지방정부 정책 분석과 제언을 통해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이클레이는 5대 도시비전에서 탄소중립, 자연기반 도시, 순환경제, 공정하며 회복력 있는 도시 목표는 상호 연결되어 있고, 각 분야 도시 정책들이 서로 연계, 통합되어 실행될 때 가장 바람직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한국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1)에서도 ‘탄소중립도시’ 지정 요건으로 기후, 생태계복원, 자원순환을 포괄한 정책 활동을 명시하는 등 분야별 통합과 상호관계 등에 주목하는 총체적 접근을 촉구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가 지방정부 정책 역량 강화에 더욱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 제29조 (탄소중립 도시의 지정 등)
이클레이 5대 도시 비전
<2024 이클레이 추계 세미나: 탄소중립 도시를 향하는 세 개의 창>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고양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되어 더욱 많은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지방정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신청방법: 구글 폼 작성(링크) / 9월 22일 (일) 마감
○ 문의 : 이혜영 전략기획팀장 (hyeyoung.lee@iclei.org / 031-994-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