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태국 방콕에서 "GCoM 아시아 워크숍"이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아시아의 기후행동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인 여수시, 전주시, 도봉구가 함께 참가 했습니다. 각 도시의 기후행동 전략이 세계에 어떻게 소개되었을까요?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생물다양성] 지난 11개월간 진행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강화를 위한 지역생물다양성전략 수립 및 이행 방안 연구"가 마무리 됐습니다. 지방정부 생물다양성 정책 실무자와 지역 전문가의 목소리를 연구에 담아 정책 제언을 도출해낼 수 있었는데요.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생태교통] 2002년 유럽 도시를 중심으로 시작한 지속가능 교통 캠페인, '유럽교통주간'을 소개합니다. 올해 주제는 '공공 공간 공유'입니다. 공공 공간이 잘 확보된 도시 삶의 질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보고되는데요. 한국 지방정부도 본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의 공공 공간 현황을 살펴보고 확대방안을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10월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되는 CBD COP에서는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달성과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이 구체적으로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BD COP16을 향한 지방정부의 여정과 그 이후의 계획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지속가능발전 정책 담당자 이야기를 들어보는 어쩌다 SDGs, 어쩌다 인터뷰 다섯 번째 주인공은 GCoM 도시교류 프로그램에서 탄소중립 정책 교류를 위해 대구광역시를 방문한 달시 핌블렛 호주 멜버른시 에너지혁신총괄관입니다. 호주 멜버른시가 경험한 대구광역시의 정책은 어땠을까요? 인터뷰를 통해 살펴봅니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연천군에서 생물권보전지역을 담당하는 유미연 생태전문가입니다. 유미연 전문가는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현재는 계획을 이행하는 담당자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연천군의 생물권보전지역 정책과 함께 2024 해외연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