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가 지난 10월, 수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시민들과의 교류를 위한 부스부터 행궁동 주민들과의 논의의 장, 더 나은 지방정부 정책을 위한 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뉴페스타에서 살펴본 생태교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9월 뉴욕에서 진행된 유엔 고위급 주간. 이클레이는 현장에서의 실천, 파트너십, 다층적 행동이라는 3대 아젠다를 통해 '기후 문제 해결에는 지방정부가 답'이라는 점을 강조했지요.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국제사회 움직임에 반영하는 이클레이 활동은 이달 말 두바이에서 열릴 COP28에서도 계속됩니다.
지난 10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계기 지방정부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클레이 회원인 광명시와 고양특례시, 그리고 순천시가 따끈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광명시의 기후에너지, 고양특례시의 자원순환, 그리고 순천시의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고양특례시는 2019년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환경 정책을 수립하고 꾸준히 이행 상황을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지역’ 내 유출 지하수와 빗물을 이용해 ‘지역’에서 불투수 면적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지역’에 맞게 추진하고 있는 고양특례시의 도시소생태계 물순환 시설을 소개합니다.
고양특례시는 2019년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환경 정책을 수립하고 꾸준히 이행 상황을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지역’ 내 유출 지하수와 빗물을 이용해 ‘지역’에서 불투수 면적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지역’에 맞게 추진하고 있는 고양특례시의 도시소생태계 물순환 시설을 소개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와 새로운 유치 지방정부 선정으로 새롭게 구성된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위원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