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1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산업도시에서 녹색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POEX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포항시가 전담 TF팀을 꾸려 지역 내 산학 관계자들과 협력해 준비 중인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회원 지방정부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개최한 '제2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3국은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해 '한중일 공동행동계획(2026-2030)'을 채택했습니다. 3국이 지방정부를 주요 이해관계자로 꼽으며 탄소중립 도시 심포지엄, 순환경제 도시 세미나 등 환경을 위해 지역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한 내용을 함께 살펴봅니다.
연천-이클레이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피날레, '연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 포럼'! 올해는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습니다. 도시의 자연기반해법, 자연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노력, 연천 학생과 청년 멘토가 함께 만드는 연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선언문....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포럼 현장으로 함께 가봅시다.
9월 29일(월), 킨텍스에서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연기반도시 워크샵: 성평등한 생물다양성 실천'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 사업을 통해 고양시 환경정책에 대한 젠더 분석과 정책 점검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젠더 지표를 제안했습니다.
11월 5일(수)~7일(금), 화성시에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열립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대회 첫날, 화성시민대학에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개선할 수 있는 도구인 VLR(자발적 지역 검토)을 중심으로 '공직자 맞춤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화성에서 만나요!
11월 10일(월)부터 12일간 브라질 벨렝에서 '제30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UNFCCC COP30)'가 개최됩니다. 개최 기간 중에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기후재원 추가 확대, 생물다양성 및 아마존 삼림 보존 등을 논의하고, 글로벌 공동행동 캠페인을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한국 지방정부 대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 그리고 포항시가 참여합니다.
56개 지방정부와 함께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클레이 5대 도시 비전’에 맞추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정 속에서 지방정부 공직자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해외의 다양한 우수 정책 사례를 모아소개합니다. 이 사례집이 각 지역의 정책과 현장에 작은 영감을 더해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56개 지방정부와 함께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클레이 5대 도시 비전’에 맞추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정 속에서 지방정부 공직자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해외의 다양한 우수 정책 사례를 모아소개합니다. 이 사례집이 각 지역의 정책과 현장에 작은 영감을 더해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