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예정된 폐막일(11월22일)에서 이틀이 지난 11월 24일 (일) 폐막했습니다. 신규기후재원목표, 파리협정 제6조 등이 타결되었습니다. 이클레이가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는 지방정부 이해당사자 그룹(LGMA)은 어떤 목소리를 냈을까요? COP29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세요!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NDC 달성을 위한 다층적 기후행동과 지역 기후재원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의 세션을 개최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해야하는 시기죠. 이에 기후행동의 핵심 주체인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한국법제연구원과 함께 ‘도시 탄소중립을 위한 법적 과제’라는 주제의 세션을 개최했습니다. 법제도는 탄소중립 달성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종종 간과되는 분야죠. 탄소중립을 위해 법제도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도시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요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서 지정한 파리 기후협정 이행을 촉진하고 기후행동을 선도하는 비국가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