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diverse City 생물다양성 도시
생태계 기반의 지역계획과 관리는 미래의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생물다양성은 각 지역사회의 건조 환경과 경제, 사회, 문화적 역동성에 의해 좌우됩니다. 지금까지 생물다양성 보전은 지방정부 보다는 중앙정부, 국가 차원의 책무로 이해되었었습니다. 지방정부는 극단적으로 도시화를 가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고, 생태계 기반의 지역계획과 관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의 필수요소임을 전 세계의 도시들이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경제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녹색일자리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ICLEI는 '생물다양성 도시(Biodiverse City)'를 8대 의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ICLEI는 생태계 기반의 도시계획과 관리를 최첨단의 방식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도시를 추구합니다. ICLEI의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생물다양성 지방 행동(LAB: Local Action for Biodiversity)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더 많은 지방정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창안된 사업으로 2006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ICLEI 회원 도시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정책 사업을 기획, 결정 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ICLEI 세계 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8대 의제 중, 생물다양성 도시(Biodiverse City) 의제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관심 갖고 주력해야 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ICLEI 아프리카 사무국을 주축으로 한 도시 생물다양성센터 등을 통해 전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과 관련하여 지방정부의 노력과 활동 지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인도에서 개최된 제11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도시 대표들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중요함을 다시한 번 공감하고, 이를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지방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생물다양성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지방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분야입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를 유치하는 등 생물다양성 분야에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앙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각 지방정부에서도 해당 지역의 자연, 사회, 문화, 역사적 환경과 연계된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 계획 및 이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과 연계된 로컬-글로벌 사업으로서 통합적 접근은 부족한 현실입니다.
ICLEI 한국사무소는 ICLEI LAB 프로그램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지방정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위한 통합적 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할 것이며,
아래의 이클레이 생물다양성을 위한 지방행동 홈페이지에서 영문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클레이 생물다양성을 위한 지방행동(LAB) http://www.iclei.org/index.php?id=lab
Biodiverse City 생물다양성 도시
생태계 기반의 지역계획과 관리는 미래의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생물다양성은 각 지역사회의 건조 환경과 경제, 사회, 문화적 역동성에 의해 좌우됩니다. 지금까지 생물다양성 보전은 지방정부 보다는 중앙정부, 국가 차원의 책무로 이해되었었습니다. 지방정부는 극단적으로 도시화를 가중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고, 생태계 기반의 지역계획과 관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의 필수요소임을 전 세계의 도시들이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경제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녹색일자리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ICLEI는 '생물다양성 도시(Biodiverse City)'를 8대 의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ICLEI는 생태계 기반의 도시계획과 관리를 최첨단의 방식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도시를 추구합니다. ICLEI의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생물다양성 지방 행동(LAB: Local Action for Biodiversity)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더 많은 지방정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창안된 사업으로 2006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ICLEI 회원 도시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정책 사업을 기획, 결정 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ICLEI 세계 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8대 의제 중, 생물다양성 도시(Biodiverse City) 의제를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관심 갖고 주력해야 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ICLEI 아프리카 사무국을 주축으로 한 도시 생물다양성센터 등을 통해 전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과 관련하여 지방정부의 노력과 활동 지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인도에서 개최된 제11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세계 도시 대표들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중요함을 다시한 번 공감하고, 이를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지방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생물다양성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지방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분야입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를 유치하는 등 생물다양성 분야에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앙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각 지방정부에서도 해당 지역의 자연, 사회, 문화, 역사적 환경과 연계된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 계획 및 이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유엔 생물다양성 협약’과 연계된 로컬-글로벌 사업으로서 통합적 접근은 부족한 현실입니다.
ICLEI 한국사무소는 ICLEI LAB 프로그램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지방정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위한 통합적 노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할 것이며,
아래의 이클레이 생물다양성을 위한 지방행동 홈페이지에서 영문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클레이 생물다양성을 위한 지방행동(LAB) http://www.iclei.org/index.php?id=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