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 한 달 앞 성큼 (feat. 공직자 해외연수)
-이클레이 세계총회, 상파울루서 6월 18일부터 4일간 개최
-서울, 성남 등 주요 지방정부 대표들 대거 참석...우수정책 전 세계 전파할 것
-총회연계 공직자 연수도 실시...정책 추진 시행착오 줄이고 고도화하는 계기되길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가 오는 6월 18일(화)부터 4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이클레이는 3년마다 세계총회를 개최하여 1)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지방정부 아젠다를 논의하고 2)이클레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지며 3)회원 지방정부와 파트너 기관에 상호학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지방정부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1,200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총회에서는‘약속에서 행동으로(Transforming Commitments into Action)’라는 주제로 글로벌 다중위기 속에서 행동·혁신·포용·공정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펼쳐진 논의의 장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번 세계총회에 국내 지방정부의 단체장 참가를 적극 지원해 우리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해외 지방정부 대표와의 면담도 주선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내 지방정부의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 한다는 목표다. 또한 상파울루 시내의 우수정책 현장답사 참가도 지원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회원 지방정부 중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성남시 대표가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함께할 예정이다.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 행사일정>
| 6월 18일 (화) | 6월 19일 (수) | 6월 20일 (목) | 6월 21일 (금) |
오전 | [G] 세계집행위원회의 | [A] 네트워크의 힘 : 이클레이 비전 | [A] 남미 세션 : 아마존의 시선 | [A] 지역과 세계 : 다층적거버넌스 |
[E] 부대행사 | [A] 변화하는 세계 : 이클레이 도시전략 | [W] 남미 우수사례 | [W]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
오후 | [O] SDGs 연구 심포지움 | [W] 급변하는 세계와 지속가능 도시발전 | [O] 상파울루 우수 정책사례 현장 방문 | [W] 변화의 메커니즘 |
[E] 부대행사 | [W] 공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시스템 | [A] 이클레이와 도시의 미래전망 및 계획 |
저녁 | 환영리셉션 | [O] 문화행사 | [O] 네트워킹 행사 | 폐막 공연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공직자들이 국제행사 참가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지속가능발전 분야 국제기구와의 교류 기회를 통해 역량강화도 할 수 있도록 총회와 연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직자 연수단은 6월 13일(목)부터 10일간 함께하며 세계총회 참가는 물론, 상파울루 주변에 위치한 도시인 캄피나스와 상조제두스캄푸스의 우수정책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캄피나스는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상조제두스캄푸스는 그린빌딩과 재생에너지로 잘 알려진 지속가능 선도도시다.
브라질은 룰라 대통령이 취임하며 2030년까지 삼림 벌채를 완전히 중단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실제로 불법 벌목 감시를 철저히 하는 등 아마존 삼림 보호조치를 대대적으로 취하고 있다. 이렇게 브라질 정부가 환경보호와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연수 기간 중 생물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유엔 자연과의 조화팀과의 간담회도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공직자들이 해외 인사들에게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교류하는 즐거움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떠나기 전 지방정부별 사례발표도 준비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장기간 함께할 이번 해외연수에는 고양특례시와 구미시 연천군,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총 9명의 공직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 한 달 앞 성큼 (feat. 공직자 해외연수)
-이클레이 세계총회, 상파울루서 6월 18일부터 4일간 개최
-서울, 성남 등 주요 지방정부 대표들 대거 참석...우수정책 전 세계 전파할 것
-총회연계 공직자 연수도 실시...정책 추진 시행착오 줄이고 고도화하는 계기되길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가 오는 6월 18일(화)부터 4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이클레이는 3년마다 세계총회를 개최하여 1)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지방정부 아젠다를 논의하고 2)이클레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지며 3)회원 지방정부와 파트너 기관에 상호학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지방정부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연구소, 국제기구 등에서 1,200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총회에서는‘약속에서 행동으로(Transforming Commitments into Action)’라는 주제로 글로벌 다중위기 속에서 행동·혁신·포용·공정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펼쳐진 논의의 장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번 세계총회에 국내 지방정부의 단체장 참가를 적극 지원해 우리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해외 지방정부 대표와의 면담도 주선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내 지방정부의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 한다는 목표다. 또한 상파울루 시내의 우수정책 현장답사 참가도 지원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회원 지방정부 중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성남시 대표가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함께할 예정이다.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 행사일정>
6월 18일 (화)
6월 19일 (수)
6월 20일 (목)
6월 21일 (금)
오전
[G] 세계집행위원회의
[A] 네트워크의 힘
: 이클레이 비전
[A] 남미 세션
: 아마존의 시선
[A] 지역과 세계
: 다층적거버넌스
[E] 부대행사
[A] 변화하는 세계
: 이클레이 도시전략
[W] 남미 우수사례
[W]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오후
[O] SDGs 연구
심포지움
[W] 급변하는 세계와
지속가능 도시발전
[O] 상파울루
우수 정책사례
현장 방문
[W] 변화의 메커니즘
[E] 부대행사
[W] 공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시스템
[A] 이클레이와 도시의
미래전망 및 계획
저녁
환영리셉션
[O] 문화행사
[O] 네트워킹 행사
폐막 공연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공직자들이 국제행사 참가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지속가능발전 분야 국제기구와의 교류 기회를 통해 역량강화도 할 수 있도록 총회와 연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직자 연수단은 6월 13일(목)부터 10일간 함께하며 세계총회 참가는 물론, 상파울루 주변에 위치한 도시인 캄피나스와 상조제두스캄푸스의 우수정책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캄피나스는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상조제두스캄푸스는 그린빌딩과 재생에너지로 잘 알려진 지속가능 선도도시다.
브라질은 룰라 대통령이 취임하며 2030년까지 삼림 벌채를 완전히 중단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실제로 불법 벌목 감시를 철저히 하는 등 아마존 삼림 보호조치를 대대적으로 취하고 있다. 이렇게 브라질 정부가 환경보호와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연수 기간 중 생물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유엔 자연과의 조화팀과의 간담회도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공직자들이 해외 인사들에게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교류하는 즐거움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떠나기 전 지방정부별 사례발표도 준비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장기간 함께할 이번 해외연수에는 고양특례시와 구미시 연천군,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총 9명의 공직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