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기반도시(CitiesWithNature) 한국 지방정부 역량강화 워크샵
2025. 04. 16. 수요일 오전 10:00 ~ 11:00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제2전시장 307호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오는 4월 15일부터 개최되는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부대행사로 "자연기반도시 한국 지방정부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한다. 본 워크샵은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 공직자와 지역 생물다양성 실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클레이의 대표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자연기반도시(CitiesWithNature & RegionsWithNature)"를 소개하는 국내 첫 번째 공식 워크샵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자연기반도시에 참여하는 여러 도시의 사례 공유 시간과 함께 자연기반도시의 메인 보고 플랫폼인 "자연기반도시 액션 플랫폼(Action Platform)"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 회원 지방정부가 자연기반도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자료와 참여할 수 있는 정책 교류 활동들을 안내한다.
이클레이는 2019년 자연기반도시를 발족한 이후, 2022년 제15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5)에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채택되며 본격적으로 자연기반도시를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 자연기반도시 플랫폼은 당사국총회 결정문 15/12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어 있으며, 전세계 지방정부가 GBF 이행을 위한 공통의 보고, 모니터링 및 리뷰를 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현재 약 70여개국의 350여개 도시가 자연기반도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뉴욕, 멕시코시티, 파리, 몬트리올, 바르셀로나 등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많은 대도시들이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연기반도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강동구, 경기도 안양시, 연천군,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하고 있다.
"자연기반도시(CitiesWithNature & RegionsWithNature)"란?
이클레이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그리고 The Nature Conservancy가 함께 만든 "자연기반도시"는 지방정부의 생물다양성 정책 및 실천을 활성화하고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보고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플랫폼이다. 지방정부는 자연기반도시 플랫폼에 등록하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목표에 걸맞는 지방정부 생태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보고할 수 있으며, 전세계 생물다양성 선도 도시가 참여하는 이클레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교류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자연기반도시에 참여하는 도시들은 정책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와 같은 국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CitiesWithNature는 기초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RegionsWithNature는 광역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기반도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https://citieswithnature.org)
워크샵 참여 희망 지방정부 공직자 및 관계자는 세계 지방정부 정상회의에 등록하여 워크샵에 참가할 수 있다.
세계 지방정부 정상회의 사전등록(클릭)
워크샵에 참여하는 지방정부 공직자들은 상시교육시간(1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참여하는 모든 경기도민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환경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 공직자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문의: 천민우 기후와자연팀 담당관(031-994-3275/minwoo.chun@iclei.org)
자연기반도시(CitiesWithNature) 한국 지방정부 역량강화 워크샵
2025. 04. 16. 수요일 오전 10:00 ~ 11:00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제2전시장 307호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오는 4월 15일부터 개최되는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부대행사로 "자연기반도시 한국 지방정부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한다. 본 워크샵은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 공직자와 지역 생물다양성 실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클레이의 대표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자연기반도시(CitiesWithNature & RegionsWithNature)"를 소개하는 국내 첫 번째 공식 워크샵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자연기반도시에 참여하는 여러 도시의 사례 공유 시간과 함께 자연기반도시의 메인 보고 플랫폼인 "자연기반도시 액션 플랫폼(Action Platform)"을 소개하고, 앞으로 한국 회원 지방정부가 자연기반도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자료와 참여할 수 있는 정책 교류 활동들을 안내한다.
이클레이는 2019년 자연기반도시를 발족한 이후, 2022년 제15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5)에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채택되며 본격적으로 자연기반도시를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 자연기반도시 플랫폼은 당사국총회 결정문 15/12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어 있으며, 전세계 지방정부가 GBF 이행을 위한 공통의 보고, 모니터링 및 리뷰를 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현재 약 70여개국의 350여개 도시가 자연기반도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뉴욕, 멕시코시티, 파리, 몬트리올, 바르셀로나 등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많은 대도시들이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연기반도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 강동구, 경기도 안양시, 연천군,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하고 있다.
"자연기반도시(CitiesWithNature & RegionsWithNature)"란?
이클레이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그리고 The Nature Conservancy가 함께 만든 "자연기반도시"는 지방정부의 생물다양성 정책 및 실천을 활성화하고 유엔생물다양성협약(CBD)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보고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 플랫폼이다. 지방정부는 자연기반도시 플랫폼에 등록하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목표에 걸맞는 지방정부 생태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보고할 수 있으며, 전세계 생물다양성 선도 도시가 참여하는 이클레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교류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자연기반도시에 참여하는 도시들은 정책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와 같은 국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CitiesWithNature는 기초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RegionsWithNature는 광역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기반도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https://citieswithnature.org)
워크샵 참여 희망 지방정부 공직자 및 관계자는 세계 지방정부 정상회의에 등록하여 워크샵에 참가할 수 있다.
세계 지방정부 정상회의 사전등록(클릭)
워크샵에 참여하는 지방정부 공직자들은 상시교육시간(1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참여하는 모든 경기도민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환경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퀴즈를 통해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 공직자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문의: 천민우 기후와자연팀 담당관(031-994-3275/minwoo.chun@icle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