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0일 에콰도르 키도에서 열린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관한 유엔회의(HABITAT3)가 새로운 도시의제(New Urban Agenda)를 결과문서로 채택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총3만 여명이 해비타트3 컨퍼런스에 참여했는데, 이중 약 1만 명은 국제참가자이고 2만 명은 에콰도르 내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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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이하 이클레이)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59명의 단체장, 부단체장을 포함하여 120여명의 대표단이 해비타트3에 참여하여 40여개의 주요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국에서는 서울특별시 부시장, 수원시장, 시흥시장, 광주광역시 국장, 창원시 담당부서장, 대구시 담당관 등이 이번 회의에 참여하였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 채택과정과 해비타트3 준비회의 단계에서부터 회의결과문서 협상과정에 따른 관련 정보를 ‘인포노트 시리즈’로 발간하여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는 물론 지역 지속가능발전 추진주체 및 시민협의체와 함께 공유하였다.
서울특별시와 수원시는 글로벌 지방정부 테스트포스(GTF)가 개최한 제2차 세계지방정부 회의에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와 인간정주를 위한 키토선언’을 채택하는 과정에 한국의 지방정부 리더를 대표하여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서울시와 수원시는 해비타트3 전시관에 각각 시 전시관을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연대기별로 서울시의 변화 발전과정을 주요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주었고, 수원시는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과정과 참여예산 등 시민 참여형 도시 정책 사례를 주요내용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세계 참가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시는 UNDP 프로그램 사무소와의 협력으로 ‘원전하나 줄이기’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네트워킹 이벤트를 운영하였고, 수원시와 창원시는 이클레이 생태교통 연맹도시로서 각각 관련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생태교통 연맹도시는 물론 세계 지방정부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향후 생태교통 연맹도시로서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시흥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키토이행계획 출범 세션에서 시흥시의 생명도시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생태교통의 날에 사례발표와 패널토론에 참여하였으며, 대구시 담당관은 민간 참가단과 일정을 같이하며 대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회의 논의주제와 향후 국내 이행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 하였다.
<관련 기사>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 20년 전략, 전 세계에 소개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60312
에콰도르에 설치된 수원 도시정책 홍보전시관을 찾은 외국인들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1018_0012295165
염태영 시장, 세계에 ‘수원 생태교통’ 알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31455
김윤식 시흥시장, 에콰도르서 ‘건강도시 시흥’ 소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18_0014457937&cID=10803&pID=10800
시흥시 ‘대중교통 우선정책’ 등 국제사회 주목
http://news1.kr/articles/?2807025
창원시 전기차정책 생태교통연맹 변화 선도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288
문의: 강정묵 담당관
지난
10월 20일 에콰도르 키도에서 열린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관한 유엔회의(HABITAT3)가 새로운 도시의제(New Urban Agenda)를 결과문서로 채택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총3만 여명이 해비타트3 컨퍼런스에 참여했는데, 이중 약 1만 명은 국제참가자이고 2만 명은 에콰도르 내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이하 이클레이)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59명의 단체장, 부단체장을 포함하여 120여명의 대표단이 해비타트3에 참여하여 40여개의 주요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국에서는 서울특별시 부시장, 수원시장, 시흥시장, 광주광역시 국장, 창원시 담당부서장, 대구시 담당관 등이 이번 회의에 참여하였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 채택과정과 해비타트3 준비회의 단계에서부터 회의결과문서 협상과정에 따른 관련 정보를 ‘인포노트 시리즈’로 발간하여 이클레이 회원 지방정부는 물론 지역 지속가능발전 추진주체 및 시민협의체와 함께 공유하였다.
서울특별시와 수원시는 글로벌 지방정부 테스트포스(GTF)가 개최한 제2차 세계지방정부 회의에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와 인간정주를 위한 키토선언’을 채택하는 과정에 한국의 지방정부 리더를 대표하여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서울시와 수원시는 해비타트3 전시관에 각각 시 전시관을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연대기별로 서울시의 변화 발전과정을 주요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주었고, 수원시는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과정과 참여예산 등 시민 참여형 도시 정책 사례를 주요내용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세계 참가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시는 UNDP 프로그램 사무소와의 협력으로 ‘원전하나 줄이기’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네트워킹 이벤트를 운영하였고, 수원시와 창원시는 이클레이 생태교통 연맹도시로서 각각 관련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생태교통 연맹도시는 물론 세계 지방정부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향후 생태교통 연맹도시로서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시흥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교통 키토이행계획 출범 세션에서 시흥시의 생명도시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생태교통의 날에 사례발표와 패널토론에 참여하였으며, 대구시 담당관은 민간 참가단과 일정을 같이하며 대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회의 논의주제와 향후 국내 이행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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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강정묵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