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생명의여정: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으로 연결되는 도시

생명의여정: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으로 연결되는 도시


  • 이클레이, 2024년 제14차 유엔이동성야생동물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도시 이니셔티브인 “생명의여정(Journeys for Life)” 발족

  • 도시 실무자 및 정책 결정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총 6회 개최

  • 철새, 나비, 고래, 표범 등… 다양한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도시 협력 증진의 초석, 중요한 철새 기착지인 한국 도시들의 많은 참여 기대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는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도시 협력 이니셔티브인 “생명의여정(Journeys for Life)”를 발족하고, 도시 간 생태계 연결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이클레이는 2024년 2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제14차 유엔이동성야생동물협약(Convention on Migratory Species, CMS) 당사국총회에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참관인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는 당사국총회장에서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생명의여정”을 발표하였으며, CMS 사무국장인 에이미 프란켈을 포함한 여러 고위급 인사로부터 이니셔티브의 필요성과 시의성을 인정받았다. 

생명의여정 이니셔티브는 CMS의 목표인 이동성 야생동물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동성 야생동물의 이동 경로에 있는 도시들이 협력하여 인식 증진, 지역 공동체의 참여 지원, 국제 활동 및 인지도 증진, 그리고 정책 전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및 기술 지원 등 지방정부가 정책적으로 필요로 하는 자원을 제공한다.

생명의여정에 참여하는 도시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 실무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생명의여정: Learning Lab Series”를 진행한다. 총 6회차로 구성되는 이번 온라인 교육은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과 관련해 도시가 마주하는 문제, 기술 및 데이터 활용, 정책 결정 과정에 이동성 야생동물 고려하기, 시민과학, 파트너십 확대 등 도시의 입장에서 이동성 야생동물 보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차례차례 짚으며 전 세계 여러 도시들의 사례와 함께 도구와 해법을 제시한다. 올해는 특히 철새와 관련된 내용들로 교육이 진행되며, 지난 8월 26일 첫 번째 공개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함께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자.



생명의여정 1차 온라인 교육: 철새 보전과 관련해 도시가 직면한 문제

  • 생명의여정 온라인 교육(Journeys for Life: Learning Lab Series)

  • 1차 교육: 2025년 8월 26일 16:00-18:00 / 8월 28일 23:00-25:00(한국 시간)

  • 주관: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

  • 협력: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

  • 후원: 유엔이동성야생동물협약 사무국

  • 진행: 잉그리드 쿳시,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장

  • 연사

    • 코비 브랜드,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 이윤희, EAAFP 부대표

  • 테즈 문드쿠르, Good Earth Environmental, Wetlands International 선임 고문

  • 양 슈펀, 싱가포르국립공원위원회 숭게 불로 습지보호지역 보전팀장

  • 유미연, 연천군청 임진강생물권보전지역 생태전문가

  • 아메드 아즈가르, 이란 바르자네시 시장

  • 루이자 친야부, Wetlands International 동아프리카 지역 프로그램 담당관

  • 조셉 플래퍼트, Texas Parks & Wildlife 도시 야생생물 전문가

  • 어신 오즈만, 튀르키예 이스탄불시 환경공학자

  • 크리스티나 마토스, 콜롬비아 바랑키야시 지역 참여 전문관

  • 훌레타 비야, 아르헨티나 멘도자시 환경도시개발국 기후변화과장


26일 교육에는 이클레이 코비 브랜드 부사무총장,  EAAFP 이윤희 부대표, Good Earth Environmental 테즈 문드쿠르 박사, 싱가포르국립공원위원회 양 슈펀 팀장, 연천군청 유미연 박사, 그리고 이란 바르자네시 아메드 아즈가르 시장이 연사로 참석했다. 웨비나를 열며 코비 브랜드 부사무총장은 생명의여정 프로그램이 도시 생태계 연결성 회복을 위한 이클레이의 노력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하며, 도시가 이동성 생물종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시민과 함께 일궈내야 할 생태적, 문화적 자산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시는 이동성 야생동물을 도시 계획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하나의 도시 뿐만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처럼, 철새 이동경로에 있는 도시들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윤희 EAAFP 부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와 협력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표하고, 브랜드 부사무총장의 말처럼 어느 한 국가나 한 도시만이 철새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 국가,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윤희 부대표는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 오염 등의 철새가 마주한 여러 위험에 대응하고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곳이 바로 도시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EAAFP는 자매 서식지 프로그램(Sister Site Programme)을 통해 정치적인 경계를 넘는 국제협력이 지역 단계에서 이뤄지는 좋은 사례들을 발굴하고 있다. 이윤희 부대표는 마지막으로, 철새는 우리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보여주는 메신저이자, 다종의 세계에 살아가는 우리의 연결성과 책임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매우 상징적인 존재라는 것을 조명하며 생명의여정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26일 세션은 총 4개의 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가 함께하여 각 지역의 철새 보전과 관련된 노력, 위험, 해법 등을 공유했다. Good Earth Environmental의 테즈 문드쿠르 박사는 첫 번째 교육의 주제인 “도시가 마주한 문제”에 집중하여 철새가 도시에서 맞닥뜨리는 위험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철새의 개체수 감소와 서식지 파괴의 가장 큰 위험은 인간 활동으로, 특히 철새 도래지와 인간 정주지 - 현재 전 세계의 40%의 사람들이 해안선 반경 100km 이내에 살고 있다 - 가 많은 부분 겹치기 때문에 인간 활동으로 인한 철새 생존의 위협이 극대화되고 있다. 인간 활동으로 인해 맞닥뜨리는 철새 생존의 세부적인 위협 요소로는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지적했다.

  •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감소

  • 유독 화학물질 및 플라스틱 오염

  • 빛공해: 현재 지구 표면의 23%가 인공 광원의 영향을 받고 있음

  • 투명 구조물 충돌 및 송전선 감전사고: 방음벽, 유리 구조물, 풍력발전시설 등 철새 이동경로에 있는 인공 구조물의 충돌 및 감전사고 등

더불어 문드쿠르 박사는 급격한 습지의 감소 또한 철새 서식지 손실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2025년 람사르협약이 발표한 글로벌 습지 보고(Global Wetland Outlook)에 따르면 전 세계 모든 유형의 해안습지/내륙습지가 감소하고 있으며(Convention on Wetlands, 2025), 문드쿠르 박사는 도시에 인접한 습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빛공해의 경우 철새의 야간 이동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위치한 인공 광원으로 인해 바다거북과 산호의 성장 또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빛공해의 문제는 인공 구조물의 충돌과도 연관이 있으며, 인공 광원이 새들을 도시로 향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유리 등 반사 및 투명한 구조물이 많은 도시에서 새들이 이동에 더 많은 제약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들이 특히 한국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어, 문드쿠르 박사는 한국의 인공 구조물 충돌 및 방지 사례들을 소개하며 한 지역에서만 수백만 마리의 조류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심각성을 지적했다 (Seo et al., 2023; Kim et al., 2023).


싱가포르국립공원위원회의 양 슈펀 팀장은 작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의 맥락에서 마주하는 보전에 대한 이슈들을 이야기했다. 싱가포르 또한 한국과 유사하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에서 중요한 기착지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는 이동성 종들이 조건에 따라 히말라야 산맥을 넘는 이동 경로를 선택하기도 하여 싱가포르는 철새 이동 경로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매우 작은 면적의 도시국가이기 때문에,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연결성 증진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2020 싱가포르 공원 네트워크” 전략을 통해 작은 녹지에서부터 습지, 수원지 등 큰 규모의 생태계를 모두 포함하는 장기적인 녹색/청색 공간에 대한 관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 전략에는 200개 이상의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하여 시민의 인식 증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촉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슈펀 팀장은 철새와 관련된 활동이 공간 중심의 보전 전략보다 더 까다로운 면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2017년 발족한 아세안 철새 이동경로 네트워크 활동을 소개했다. 아세안 이동경로 네트워크는 아세안 생물다양성 센터(ASEAN Center for Biodiversity)를 중심으로 EAAFP를 비롯한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아세안 지역의 지역행동계획 설계와 커뮤니티 인식 증진 및 교육 활동 설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람들이 습지와 철새 보전에 연결되어 있다는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연천군 임진강생물권보전지역 생태전문가 유미연 박사는 연천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자연기반 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을 소개하며 연천이 마주한 어려움과 새로운 해법들을 제시했다. DMZ로 인해 보호된 자연환경을 가진 연천은 유네스코 지정지역 및 EAAFP FNS 등 국제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으나, 연천군의 90% 이상이 군사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제한되는 등 군민의 삶의 질이 발전되지 못하는 배경 속에서 그동안 많은 군민들에게는 자연의 가치가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연천군은 지역 주민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인식 증진 교육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하여 유네스코 지정지역 및 이클레이, EAAFP 등의 국제 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역 예술가 및 박물관과 연계하여 생물권보전지역과 연천에 도래하는 다양한 철새와 관련된 전시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연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연천군청에 합류하기 전, 유미연 박사는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통합관리체계를 만드는 연구를 한 연구자로서 연천의 지속가능발전을 고민해 온 결과 한 사람의 리더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관심과 지원, 직간접적인 기여를 통한 파트너십이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 사례로, 현재 연천군 전곡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곡 습지 복원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연천군은 현재 산단 폐수가 흘러들어 오염되고 있는 전곡리의 한탄강 유역을 복원하기 위해 대학, 산업체, 국내외 NGO와 군청이 함께 협력하여 자연기반해법을 통해 전곡 습지를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유의미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보존관광 허브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연천의 청소년들이 연천의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 등 중요한 자연 유산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참여형 교육 등을 시행하여 다층적 협력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이클레이와 함께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 포럼”을 개최하며, 청소년 특별 세션을 통해 연천군 학생들이 유네스코 지정지역을 비롯하여 임진강에 찾아오는 다양한 생물종과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연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여름방학 특별 캠프 또한 진행한 바 있다. 유미연 박사는 이러한 다층적 협력이 연천군의 새로운 물결이 되어 지속가능한 자연기반 도시를 만들어 내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란 바르자네시의 아메드 아즈가르 시장은 바르자네시 인근의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가브코니(Gavkhouni) 염습지 보전과 습지에 도래하는 플라밍고 등 다양한 철새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란 중부에 위치한 바르자네시는 이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이스파한의 남동쪽에 위치하여 이란고원의 고온건조한 기후로 인한 독특한 의복양식 등을 가진 작은 도시이다. 아즈가르 시장은 기후변화 및 수자원 고갈로 인해 점점 말라가는 가브코니 호수의 염습지가 마주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염습지 무단 출입, 야생동물 불법 포획 및 송전선 관련 사고들이 철새 보호에 직접적인 위험 요소들임을 꼽았다. 아즈가르 시장은 이와 관련된 규제에 더불어 특히 시민들의 인식 증진에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에서 진행하는 “학생 시장”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시장의 입장에서 철새 보전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인식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 동안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아즈가르 시장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졸업한 학생들이 생태 보전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기 원하는 사례가 생기는 등 학생 시장 프로그램이 미래세대 양성에 유효한 정책임을 보였다. 이에 나아가 연령에 따른 차별화된 인식 증진 및 습지 보전에 대한 실천 로드맵을 기획하여, 모든 세대가 가브코니 습지와 시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보전 정책의 기반을 형성하고자 하는 밑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테즈 문드쿠르 박사는 아즈가르 시장의 발표에 대해, 건조한 지역의 염습지 관리와 관련하여 가브코니 호수로 이어지는 수계가 철새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수자원 공급에도 중요한 점을 지적하며 습지를 활용해 수질 정화 및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또한 이윤희 부대표는 유미연 박사의 연천 사례를 들며, 156번째 FNS 서식지로 지정된 연천 임진강 유역을 환영하였다. 이에 대해, 다른 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들이 연천과 같이 다양한 국제적 인정 및 생태관광을 활용하고 있는 지역으로부터 우수한 사례를 배우고 상호 학습을 하길 원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연천이 EAAFP와 이클레이 네트워크에서 좋은 사례를 전파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펀 팀장은 연천의 군사보호지역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 OECM 제도를 활용한 것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지적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습지 관리 또한 유사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첨언을 하였다. 더불어 슈펀 팀장이 담당하는 숭게 불로 습지보호지역에서는 직접적으로 생태관광지로 홍보하고 있지는 않으나, 유미연 박사의 다양한 이해관계자(onlookers)를 포섭하는 접근법이 인상적이었다는 말과 함께 싱가포르 또한 유사한 접근을 통해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고 있어 앞으로 공유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을 것이라는 협력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잉그리드 쿳시 센터장은 웨비나를 마무리지으며, 배움에는 끝이 없기에 앞으로 많은 도시와 전문가가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사례를 통해 상호 학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생명의여정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기를 독려했다. 


앞으로 남은 5회의 웨비나는 생명의여정에 참여하는 도시와 유관기관에게만 공개되며, 생명의여정 이니셔티브를 통해 도시 간 협력뿐만 아니라 파트너 기관과의 기술적 협력 및 정책 강화, 세계연안포럼 등 다양한 국제 플랫폼에서 도시 생물다양성 정책을 알리고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이번에 진행된 온라인 교육은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생명의여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내 도시는 링크(https://cbc.iclei.org/join-journeys-for-life)를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통해 문의바란다. 


문의: 천민우 기후와자연팀 담당관 (031-994-3275 / minwoo.chun@iclei.org)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10390)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사무동 502호
TEL: 031-255-3257 / FAX : 031-256-3257
Email : iclei.korea@icle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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