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투제로(Race to Zero)
레이스투제로
(Race to Zero)
지콤&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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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투제로는 UN 주도로 COP26 개최에 앞서 전 세계 비국가 주체(non-state actors)들의 기후 리더십을 촉구하고자 2020년 6월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동참하는 기업, 도시, 지역, 투자자 등의 비국가 주체들이 가입한다. 2022년 6월까지 총 1만여 개 주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1200여 개 도시, 1100개 교육 기관, 550여 개 금융 기관, 52개 지역 등으로 구성된다.
레이스투제로에 가입 선언(Pledge) 이후 1년 이내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Plan)하고, 이를 이행(Proceed)하고 공개(Publish)하고 리더십으로 발휘(Persuade)하는 것이 자격 요건이다. 도시들은 Cities Race to Zero에 가입하게 되며, 지콤에 보고하는 것으로 레이스투제로의 요건을 자동으로 충족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지콤 가입 도시 21곳 중 19곳이 레이스투제로에 동참하고 있다. 2021년 9월 지콤 한국사무국이 지콤과 레이스투제로 동시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한 ‘지콤&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14개 도시가 레이스투제로에 참여한 바 있다.
레이스투제로 가입 현황 (2022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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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현황 : 1200여 개 도시, 1100개 교육 기관, 550여 개 금융 기관, 52개 지역
- 국내 현황(21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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